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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서중학교 우회하는 연결데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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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성산1동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성서중학교(성산로4길 42)를 우회하는 연결데크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주민들은 학교 뒷쪽에 있는 마포중앙도서관, 성산1동 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등을 이용하기 위해 수시로 학교 운동장을 가로질러 다녔다. 그로 인해 교내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구는 서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학교부지 일부사용 허가를 받아 지난 1월부터 4개월 간 연장 123m, 너비 1800㎜의 데크를 설치했다. 전 구간 경사도는 8% 미만(장애인시설 설치기준)으로 노약자나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약자를 배려했다. 또 중간 부분에 계단을 설치해 다른 길로도 갈 수 있게 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사소한 문제라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더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는 구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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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