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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지정 구획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부정 주차를 막기 위해 오는 7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공유주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출근·외출 등으로 비어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지정 구획을 애플리케이션 ‘더강남’과 ‘파킹프렌즈’를 통해 공유하는 것으로, 주차면에 부착된 IoT 센서가 이용자 이외 차량을 감지해 부정 주차를 단속한다. 거주자우선주차장 지정 구획 배정자가 주차장을 비우는 시간대를 앱에 등록하면 다른 이용자가 시간별로 비어 있는 공간을 사전 결제 후 사용할 수 있다. 주차비는 30분당 900원이다. 구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공유하는 구민에겐 거주자우선주차장 배정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20-05-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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