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현장 중심의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주민과 도민의 권익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권 확보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만성질환 치료 등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게 병원학교 지원을 위한 예산 지원과 조례를 제정했다.
또 학교 자체예산으로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노후한 체육관 등 교육 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수업 환경과 학교운동부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여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 경기도교육청 몽실학교 설치·운영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난 2년간 총 125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공동발의했다.
그뿐만 아니라 2018년,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교육행정이 투명하고 올바르게 집행되는지 주시해 도민의 복리 증진 강화되도록 노력하는 등 의원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최 의원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수상해 지난 2년간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로 더 큰 의미가 있고 감사하다”면서 “후반기를 맞이하여 역지사지의 태도로 지역 주민과 도민의 복리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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