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구정 운영방향을 담아 ‘서울을 이끄는 송파 BEST+’ 시대를 선포한다고 1일 밝혔다. 송파구는 민선 7기 후반기 구정 운영 방향으로 ▲일자리 넘치는 미래산업도시(Business City) ▲미래 인재가 자라는 평생교육도시(Education City) ▲안전하고 삶의 질이 높은 명품주거도시(Safe City)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관광도시(Travel City)에 ▲구민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 플러스 도시(+communication City) 등 5대 목표를 세웠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20-07-02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