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도 농심도 썩는데… 야속한 폭우 5일 여름 배추 주산지인 강원 태백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이 집중 호우로 인해 엉망이 돼 있다. 태백 지역은 7월 한 달 내린 비의 양이 329.3㎜에 달해 많은 배추밭이 피해를 입었다. 태백 고랭지 배추는 가을 배추가 나오기 전인 추석 전후까지 출하된다. 태백 연합뉴스 |
태백 연합뉴스
2020-08-0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