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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예술단의 운영방식 변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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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더불어민주당·수원6) 의원은 지난 10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기아트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예술단의 운영방식에 대한 변화와 도민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촉구했다.

황수영 의원은 “현재 한창 활동해야 할 젊고 유능한 신진예술가들이 무대에 설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도 예술단체들은 경기도의 큰 자원이나, 예술단원들의 기량이 경력과 함께 늘어가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라고 경기도 예술단의 현 실태를 꼬집었다.

이어 황 의원은 “경기도 예술단체가 도민에게 다가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누구나 보고 싶은 작품을 만들고, 공연을 올리는 것”이라며 “콘텐츠나 제작자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구성원인 예술단원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황 의원은“지난해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경기아트센터로 명칭을 바꿨고, 예술단체들 역시 명칭을 바꿨는데, 수십 년간 사용한 명칭을 바꾼 만큼의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명칭이나 치장에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변화와 도민에 대한 접근 방식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예술단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시대에 맞춰 예술단의 역할과 기능을 고민하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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