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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
방재율 위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은 금년 1월 29일 설립되어 아직 걸음마 단계이고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상태”라며 “아직 근거 법률이 미비한 상태이지만, 앞으로 사업의 확장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추가 인력과 예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방재율 위원장은 “앞으로 사회서비스원은 늘어나는 업무와 관련하여 돌봄서비스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되, 그 세부계획에 대하여는 보다 촘촘하게 수립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방재율 위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의 여주시 이전이 확정돼 내년 이전 예정인데 이에 따라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하면서“이전에 따른 소속 직원의 어려움에 대해 세세한 살펴야 하고 이전 후 지역주민과의 소통도 세세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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