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시민 누구나 무료 검사’…광주시 임시 선별검사소 2곳 한시 운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보건소 뒤편 제방.광주시민체육관 등... 24시간 내 결과 확인

신동헌 시장이 14일 보건소 선별검사소를 방문해서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검사 받는다.”

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임시 선별검사소 2곳을 한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은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한 것으로, 증상 유무와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손쉽게 검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보건소 뒤편 제방과 광주시민체육관 등 2개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주말 관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운영기간은 2021년 1월 3일까지이나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무료로 가능하며 체온, 연령대와 자기기입식 증상 정보 등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한다.

시 관계자는 “검체 채취부터 결과 확인까지 24시간 이내에 가능하며 익명검사로 검사 기피, 낙인효과 방지 및 검사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며 “코로나19 증상이 없더라도 거주단위 가족별로 꼭 검사를 받으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