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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어린이 안전 지키는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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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 인근 LED 바닥형 신호등 설치
정순균 구청장 “운전자 보호도 노력”


정순균 강남구청장

첨단 정보기술(IT)로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가 이번에는 지능형 교통시스템으로 어린이의 보호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강남구는 어린이 등 교통 약자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의 신기술·지능형 시스템 일제 전환을 중심으로 수립한 중점정비 5개년 추진계획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 32개 초등학교 인근 신호횡단보도를 시작으로 앞으로 5년 동안 101개 어린이보호구역에 LED 바닥형 신호등을 설치한다.

신호등과 바닥 LED판이 연동해 보행자가 신호등을 보지 않고도 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들이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LED 바닥형 신호등이 설치되면 이런 사고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적색신호에 보행자가 대기선을 넘으면 경고안내가 나오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5년간 매년 5대씩 확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운행차량의 현재속도를 LED로 표시해주는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은 매년 3대씩 설치하기로 했다. 보호구역 내 465개 교통안전표지판은 모두 야간에 잘 보이는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한다.

이밖에 눈에 잘 띄는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 등 교통시설물도 차례로 설치해 시너지효과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초등학교 보호구역 800m 구간에는 노란색 야광반사시트가 적용된 안전경계석을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운전자와 보행자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겠지만,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이번 지능형 교통시스템 확충으로, 운전자와 보행자, 특히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21-02-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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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