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는데도 이미 올해 들어 일일 최다 발생 기록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올해 도내 일일 최다 확진 기록은 지난 1월 6일(7일 0시 기준) 303명이었다.
최근 도내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230명 발생한 이후 이달 1일 264명,2일 252명,3일 231명,4일 220명,5일 229명 등 8일째 200명 중반대를 보였다.
도 관계자는 “집단감염 사례별 확진자 수는 감염경로 조사를 7일 0시 기준으로 내일 아침 10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