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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대 성남 모란 5일장 다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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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26번째 휴장

전국 최대 규모 5일장인 모란민속 5일장이 6개월 만에 다시 휴장한다.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모란민속 5일장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끝자리가 4일과 9일인 날에 열리는 모란민속5일장은 14일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휴장은 14일로 26번째다.

유점수 모란민속5일장 상인회장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신규 확진자도 매일 1천명을 넘는 상황이라 장터 개장은 힘들 것 같다”며 “상인들 모두 휴장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평일 6만명,휴일엔 10만명까지 찾는 전국 최대 규모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2월 24일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 모두 25차례 휴장하며 방문객 수가 절반가량 감소한 상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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