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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5일장 재개장…신속 PCR 검사로 ‘안심 5일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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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상인회가 30일 재개장한 여주5일장에서 항균가림막을 세종시장5일장 상인 천막 90개소, 세종시장 상점가 노점상인 천막 53개소에 직접 설치했다. 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는 30일부터 여주 5일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4단계 거리두기에 따라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휴장에 들어갔던 여주 5일장에 신속 PCR 검사를 도입해 ‘안심 5일장’으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모든 상인을 대상으로 검사한 뒤 안심존 푯말과 스티커를 배부하고 방문객에게도 검사를 독려하기로 했다.

신속 PCR 검사는 진단 정확도가 높은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결과가 빨리 나오는 항원 검사의 장점을 합친 방식으로,1∼2시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4단계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상인들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어 어렵게 여주 5일장 재개장을 결정했다”며 “상인과 방문객 모두 방역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주 5일장은 여주시 창동 한글시장과 제일시장 600m 구간에서 끝자리가 ‘5’와 ‘0’인 날에 열리며 178개 점포가 들어선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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