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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방과 후 활동 지원 ‘송파쌤 레벨업 배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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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가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송파쌤 레벨업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송파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배움터는 학교와 지역 사회가 협력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을 확대·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구는 방과 후 교육에 참여할 교육전문법인, 기관, 단체, 강사팀을 공개모집해 총 6개 교육전문 단체를 선정했다. 이어 학교 대상 설명회를 진행해 총 8개 학교(초등학교 3개, 중학교 5개)가 참여하기로 했다. 이어 최근 8개 학교와 마을 교육전문가를 매칭했다.

구는 각 학교의 유휴공간을 발굴·활용해 방과 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진행하는 배움터는 ▲인문 소양을 갖춘 민주시민 양성교육을 하는 ‘행복 배움터’ 2개 ▲경제·관계·건강·진로 등 4대 분야 융합교육을 하는 ‘미래 배움터’ 3개까지 총 5곳이다. 배움터는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행복배움터’는 ▲업사이클링 공예작업을 진행하는 ‘달그락 공작소’ ▲영화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배우는 ‘사단법인 월드유스비전’ 등이 있다. ‘미래배움터’는 ▲청소년미래설계 프로그램 ‘청미모’ ▲나만의 책을 만들며 자기 이해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배우는 ‘자녀사랑학부모전문강사협의회’ ▲사적경제와 공정무역, 환경, 식생활에 대해 학습하는 ‘가치알리미’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교육협력과(02-2147-2471)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배움터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공교육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을 확대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학교 내 유휴 공간 발굴과 지역의 교육 전문가를 연계·활용함으로써 마을의 자생적 교육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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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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