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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일리지 2년 연속 최우수… 에너지 걱정 확~ 줄인 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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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활용 비대면 홍보 캠페인 성과
인센티브 80% 에너지 절약 사업 재투자

김수영(가운데) 양천구청장이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된 뒤 지난 12일 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돼 ‘그린시티’ 명성을 재확인했다.

구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평가해 선정한 2021년 에코마일리지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가정과 상가, 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구는 신규회원 가입실적, 개인회원, 가구회원, 단체회원, 아파트단지 및 다소비 사업장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아 좋은 성적을 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대면 홍보가 어려웠지만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 소규모 방문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 확보에 노력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개인·가구회원 평가 지표에서 목표치를 100% 달성했다.

한편 자치구 평가에 앞서 이뤄진 ‘2021년 상반기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평가’에서는 양천구 소재 천주교목동성당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성당은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고효율 냉방기 등 시설에 투자하고 이들을 탄력적으로 가동해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했다. 또 생활 곳곳에 스며든 에너지 절약운동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단체 인센티브 80%는 에너지 절약 사업비로 재투자된다. 나머지 20%는 포상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해도 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21-11-1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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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