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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하는 이영실 위원장 |
이날 행사에는 이영실 위원장을 비롯하여 류경기 중랑구청장, 중랑구의회의장 및 구의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키움센터 설치 경과보고, 제막행사, 센터 소개 등이 진행됐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 등의 초등학생 자녀 방과 후, 방학, 휴일 ‘틈새돌봄’을 메우기 위한 서울시의 보편적 초등돌봄시설로 2018년 6월 성북구(장위1동)에 1호를 시범 개소한 이후 2022년 3월 현재 200개소를 돌파했다. 중랑구에는 2020년 2월 신내동에 중랑구1호점 시작으로 금년도에 3호점이 개소했으며, 올 5월까지 2개소가 추가 개소하여 5개소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개소하는 중랑구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중랑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한 휴식 공간이자, 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공적 돌봄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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