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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 스마트하게 지키는 구로구… 구로2·4동 주택가에 CCTV 스마트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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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구로2·4동 일대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폐쇄회로(CC)TV 스마트폴’을 설치한다. 사진은 한 거리에 설치된 스마트폴의 모습.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구로2·4동 일대에 ‘스마트 안심 거리’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로구는 외국인 주민 비율이 높고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폐쇄회로(CC)TV 스마트폴’을 설치할 계획이다.

CCTV 스마트폴은 지능형 CCTV, 사물인터넷 발광다이오드 보안등, 감시 카메라, 비상벨 등을 하나의 기둥에 통합한 최첨단 장비다. 범죄 예방과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등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해 주택가와 이면도로 등 21곳에 총 96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구는 구로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여성 안심귀갓길, 112 신고다발지역,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 지역 등을 중심으로 설치 지점을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폴을 설치함에 따라 위험했던 골목길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거리로 거듭나리라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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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