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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저소득층 1만 6000여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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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청사 전경.
도봉구 제공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20~145만원 차등 지급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동주민센터 방문해 신청서울 도봉구가 코로나19와 물가 상승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층 1만 6000여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아동 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자격 보유 세대 등이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통보한 명단에 따라 동주민센터는 각 대상자에게 지원금 신청 안내문을 차례대로 발송할 예정이다. 안내를 받은 주민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현장에서 충전식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충전 금액은 급여 자격별·가구원 수별로 차등 구분돼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지급된다. 충전카드는 수령일로부터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 레저, 상품권 등 사행성 업종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 탓에 급격히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저소득층의 생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번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힘든 기간 조금이나마 생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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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