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람은 오는 19일과 21일 이틀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진행된다. 19일에는 영화 ‘광대: 소리꾼’을, 21일에는 ‘브로커’를 관람한다. 이번 문화 체험 활동에는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664명이 함께한다.
구 관계자는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참여자들 간 친목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해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2022-07-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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