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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민선 8기 설계도 그릴 조직 ‘새로운마포추진반’, ‘더좋은마포추진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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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가운데) 서울 마포구청장이 지난 13일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 사업의 추진 방향과 타당성을 검토할 새 조직 ‘새로운마포추진반’, ‘더좋은마포추진반’ 발대식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가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 사업의 추진 방향과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조직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 12일부터 ‘새로운마포추진반’과 ‘더좋은마포추진반’이라는 임시 조직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구민이 중심이 되는 구정 운영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0분 고민하고 3시간 일하는 것보다 3시간 고민하고 30분 일하는 게 훨씬 효율적인 업무 자세”라며 “구정 운영 역시 좋은 계획이 있어야 좋은 성과가 생기는 만큼 두 개의 추진반을 통해 앞으로 4년을 이끌 최적화된 설계도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개의 추진반은 주민 생활과 관련 없는 불필요한 재정 투입 요소를 신속히 정리하고, 이를 통해 절감한 예산은 복지 정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진반은 부구청장 직속으로 설치했다. ‘새로운마포추진반’은 현실성 있는 구민 중심의 공약 사업과 구정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획예산과장이 반장을 맡고 복지·기술 직군 직원을 포함해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 분야 경험을 가진 직원이 구민 밀착 사업을 발굴·기획한다.

감사담당관을 반장으로 한 ‘더좋은마포추진반’은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개선 및 보완 사항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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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