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대상은 구민 화합,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5년 이상 용산구에 계속 거주한 구민이나 계속 소재한 단체 또는 구성원이다. 단 특수공적으로 구에 기여한 특별상 부문의 경우 거주지 제한이 없다.
후보자 추천은 다음달 12일까지다. 시상 부문은 ▲선행봉사상 ▲모범가족상 ▲문화예술상 ▲생활체육진흥상 ▲지역발전상 ▲환경보호상 ▲교육발전상 ▲안전상 ▲특별상 등 9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선한 영향력이야말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힘이 된다”며 “주변에 있는 자랑스러운 모범 이웃들을 적극 추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2022-07-18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