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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리는 서대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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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5일부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서대문구 어린이의 눈에 비친 행복, 그림에 담아 보세요.”

서울 서대문구가 11월 셋째 주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해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이다.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 ‘내가 꿈꾸는 서대문의 모습’, ‘내가 원하는 우리 마을 상상 놀이터’ 중 하나를 정해 그리면 된다.

참가 대상은 유아부(6∼7세), 저학년부(초등학교 1~3학년), 고학년부(초등학교 4~6학년)로 나뉜다. 관내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교육 기관에 다니는 아동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그림 재료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회화 작품만 응모할 수 있으며, 입체 작품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 뒷면에 부착해 다음달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내면 된다. 구는 공모 부문별로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등 총 3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11월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 때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때 수상작 전시도 함께 이뤄진다.

이성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2-08-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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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