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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폭우 피해 소상공인에게 복구비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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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지원 추경액 790억 확정
침수 주택 소유주엔 최고 250만원


박준희 관악구청장
서울 관악구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추석 전 긴급복구비를 지급하는 등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신속한 지원과 하반기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자 긴급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 790억원을 5일 확정했다.

구는 ‘민생지원’에 중점을 두고 ▲주민불편해소 및 안전(약 214억원) ▲생활인프라 확충(약 107억원) ▲지역경제 활력 지원 및 주요 현안사업(약 33억원) ▲취약계층 지원(약 87억원) 등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구는 추석 전 신속한 복구비 지급을 위해 주택 침수 피해 긴급복구비 150억원과 소상공인 긴급복구비 41억원을 편성해 이날 지급을 완료했다.

구는 침수 피해 인정을 받은 구민에게 기존 주택 침수 복구비 200만원에 더해 구 자체 재원을 마련해 ‘재난극복 생활안정 지원금’으로 50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기존 지원 대상이 아닌 주택 소유주에게도 신청을 통해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해 실질적인 피해를 본 주택 소유주의 생활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추석 성수기를 준비하는 수해 소상공인에게도 긴급복구비 500만원을 지급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추경이 수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름하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하영 기자
2022-09-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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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