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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은평… 1인가구에 ‘건강 집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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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명에 은평사랑상품권 제공
새달부터 반찬가게서 사용 가능


서울 은평구 주민들이 지난 14일 대조동 주민센터에서 ‘은빛SOL밥’ 사업 주민설명회를 듣고 있다.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중장년 1인가구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건강한 집밥을 제공하고 사회적 관계도 지원하는 ‘은빛SOL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은빛SOL밥은 ‘은’평구의 ‘빛’나는 ‘솔’로(SOLO) 1인가구에 지원하는 건강한 집‘밥’을 의미한다.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건강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에 정기적인 먹거리를 지원하고 생활권역별 공유주방을 활용한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소득·주거(주방시설 유무)·건강 등을 고려해 동 주민센터와 아동복지시설에서 총 400명을 선정했다. 1인당 월 4만원, 총 8개월간 연 32만원을 지역화폐인 은평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다음달부터 지정된 반찬가게 가맹점에서 지원 한도액 내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5~11월에는 건강요리교실과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요리 강좌에는 은빛SOL밥 돌봄가구 외 일반 중장년 1인가구도 참여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1인가구에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지원하고 이로 인해 반찬가게는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다”며 “모두가 건강한 공동체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03-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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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