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염수 방류 임박하자 소금값 ‘들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토종 한우 ‘울릉 칡소’ 천연기념물 되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대전 ‘갑천’ 국가습지보호구역 됐다… ‘열섬 완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국내 1호 탄광’ 화순광업소 118년 만에 역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전남도청 직원들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도, 감사 착수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의당 전남도당 “전반적인 감사 불가피”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가 원활한 행정업무 추진 명목으로 책정해 실국에 배정한 ‘사무관리비’가 직원들의 개인물품 구입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일부 공무원들은 공용물품을 매점을 통해 사면서 가정용품 등을 끼워 넣어 횡령 논란도 받고 있다. 이들은 업무와 무관한 스마트 워치, 명품 넥타이, 가정용 청소기 등 사적 용도로 의심되는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용 청소기는 LG코드제로 청소기로 100만원대 제품이다. 이외 여행용 가방, 경량 구스패딩조끼, 고급 서류가방, 태블릿PC,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까지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전남도 감사관실에서는 해당부서 서무담당 직원의 ‘사무관리비 사적용도’에 대해 감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관련 정의당 전남도당은 24일 논평을 내고 “사무관리비는 국민과 도민의 혈세다”며 “포괄적 문제가 드러난 만큼 부정사용에 대한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사무관리비는 담당 공무원 혼자 지출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기안, 결재, 지출 과정 전반을 파악해 공직기강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 사무관리비 예산은 2022년도에는 656억, 2023년도는 769억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동네 맛집 사장님은 위기가구 지킴이

區, 외식업 성동지회와 손 맞잡아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 등 MOU 업소 방문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공공·민간 함께 안전망 촘촘 구축”

탄소중립 앞장… 관악 ‘그린메이커’ 행사

환경의 날 맞아 체험·홍보 전시

광진의 밤은 ‘트레킹’과 함께… 건강·친목에 스트레

야간 도심 달리는 ‘러닝 크루’ 이어 금요일마다 아차산 산행 프로그램

이태원의 ‘별 헤는 밤’… 치유와 희망 밝힌다

9~25일 녹사평~이태원역 점등 5개 구간서 체험행사·거리 공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