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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도 안심! 관악 장애인 ‘버스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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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비용 年 최대 150만원 지원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장애인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봄 나들이철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편리한 여행을 위해 관광 활동 이동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지정된 장애인 버스를 타고 문화·여가 활동을 할 때 유류비, 통행료, 주차료 등을 연 최대 3회까지(1회당 최대 50만원·2박 3일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소를 둔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가족, 단체·모임 등으로 휠체어 이용 장애인 1명 이상이 반드시 탑승해야 한다.

이용 가능한 버스는 서울시설공단의 ‘서울장애인버스’를 비롯해 서울관광재단의 ‘다누림버스’, ‘다누림미니밴’으로 운전기사도 구에서 지원한다. 운행 지역은 전국 육상 운행 가능 지역이다.

이용 방법은 장애인 버스 운영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버스 예약 후 서비스를 이용한 뒤 예약 확인서, 이용자 명단, 영수증 등을 첨부해 관악구청 장애인복지과에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보다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다름없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3-03-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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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