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0일 오후 3시 다락원체육공원서 본선
오언석 구청장 “6년 만의 전국노래자랑 뜻깊어”
본선 공개 녹화는 다음 달 10일 오후 3시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된다. 방송인 김신영이 진행하며 초대 가수 박상철, 배일호, 김수찬, 이혜리 등이 출연한다.
예심은 다음 달 8일 오후 1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1·2차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는 10일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4개 동주민센터나 도봉구 문화체육과로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내도 된다.
도봉구민과 도봉구에서 근무하는 사업자·직장인, 도봉구 소재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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