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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자체에 “징검다리 휴일 공무원 연가 적극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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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완전한 일상 회복 맞춰 내수 활성화 호흡


출근길 ‘꽃 화분 무료 나눔’ 행사
지난달 18일 서울 광화문역 대합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꽃 화분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공사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다시 찾아온 일상회복의 봄’을 맞아 지하철 이용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열렸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가 6월 징검다리 휴일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연가 사용을 독려해달라고 각 지자체에 요청했다.

행안부는 26일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열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과 내수활성화 추진상황을 논의했다. 특히 6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가 해제돼 3년 4개월 만에 완전한 일상을 회복한다는 점에서 지자체별 관광상품 개발, 할인쿠폰 발급 등으로 내수 활성화 분위기를 확산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지자체가 숙박시설·주차장 등 공공시설 개방을 확대해 지역 방문객에 편의를 제공하고, 공무원의 현충일 징검다리 휴일 연가 사용과 유연근무를 독려해 국내 여행을 유도해달라고 주문했다. 다만 지역축제와 대규모 행사 시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행안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으로 도심 저지대와 반지하·지하주차장 침수 예방을 강조하고 폭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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