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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은 초등학생 대상… 7월 28~29일 진행
저탄소 실천 방법 배우고 홍제천·안산서 체험 활동도


서울 서대문구 어린이들이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에서 진행된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서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앞서가는 지구인(IN), 여름방학 녹색탐험대 환경캠프’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28~29일 연희동에 있는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3학년은 28일 오후 1시 30분~5시 30분, 4~6학년은 29일 오후 1시 30분~5시 30분에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희망자는 다음 달 5일 오전 10시부터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1~3학년과 4~6학년 15명씩 모두 30명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저탄소 실천 방법을 비롯해 지구와 나의 관계 형성, 기후 위기 극복 등에 관한 교육을 받고 환경 퀴즈, 환경 보드게임에 참여한다. 또 인근 홍제천과 안산에서 친환경 체험 활동을 하며 자연과 생태에 대해 배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여름방학 환경캠프가 초등학생들이 저탄소 생활 실천 방법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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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