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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100여명 참석해 지역 의제 공론화


서울 금천구의 민관 공론장인 ‘나풀나풀 협치론장’ 2023.8.9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가 오는 17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의제를 공론화하는 ‘나풀나풀 협치론장’을 개최한다.

‘나누고 푼다’의 줄임말인 나풀나풀 협치론장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 공론의 장을 말한다. 금천구 협치회의에서 발굴한 개선과제에 대해 주민과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깊이 있게 토론할 예정이라고 구는 9일 밝혔다.

협치의회는 미래성장, 소통행복, 마을자원 등 3개 분과에서 발굴한 6개 사업을 의제로 상정했다. 참석자들은 토론을 거쳐 6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한다. 이후 2024년 협치의제 실행사업을 선정한 후 내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제출할 예정이다.

협치론장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구는 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풀려면 현장 중심의 유연한 사고와 각계각층 관계자의 의견이 필요하다”라며 “협치론장이 주민들의 요구 정책을 살펴보고 개선점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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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