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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벼 베기 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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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안양천 생태텃논에서 실시
벼 베기, 탈곡, 떡메치기 체험도


어린이들이 서울 금천구 생태텃논에서 벼 베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3.9.6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오는 15일 안양천 생태텃논에서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벼 베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가을을 맞아 주민들에게 수확의 기쁨과 쌀의 소중함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벼 베기 체험 행사는 안양천 하안교 옆 생태텃논에서 진행된다. 벼가 어떤 과정을 거쳐 쌀밥으로 밥상에 오르는지 배울 수 있다. 누렇게 익은 벼를 낫으로 베고 전통 농기구 홀테를 이용해 탈곡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볏짚으로 새끼 꼬기, 떡메치기 등 전통 체험도 준비됐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12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기관당 최대 15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을 고려해 7세 이상 어린이로 대상을 한정한다. 어르신 참여자는 동 주민센터와 노인복지 시설에서 추천받을 예정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금천구에는 안양천 하안교 옆((가산동 340-2)과 도시농업체험장(독산동 719-5)에 각각 300㎡와 200㎡ 규모의 생태텃논이 있다. 매년 5월 어린이집 아동과 어르신들을 초청해 모내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벼 베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벼가 우리 밥상까지 오는 과정을 배우고 농부의 수고로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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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