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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추석맞이 특산물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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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지 13곳 농·특산물 저렴하게 공급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2023.9.11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가 자매결연 지역에서 생산한 신토불이 우수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장터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서울식물원 내 마곡나루역 진입광장에서 열린다. 구는 2000년부터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해왔다. 농업인들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 가격을 낮춤으로써 주민들에게 우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장터에는 구와 자매결연을 한 전북 임실, 경북 상주, 충남 태안, 강원 강릉, 전남 여수 등 13개 지역에서 참여해 한우, 치즈, 한과, 젓갈류, 과일 등을 판매한다.

장터는 오전 10시 개장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년 장터를 강서구청 앞마당에서 개최했으나 이번에는 접근성이 좋은 마곡나루역 3번 출구 앞으로 변경해 주민들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오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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