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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식품 위생 분야 종합 평가 최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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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 자치구 대상 7개 분야 23개 지표 평가
식중독 대응·식품 접객 업소 관리 등 전 분야 호평


서울 도봉구청사 전경.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올해 서울시 자치구 식품 위생 분야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4년 연속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식품 위생 관리에 대한 노력을 7개 분야 23개 지표로 나눠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는 ▲식중독 대응 및 식품 접객 업소 관리 ▲식생활 개선 ▲식품 안전 관리 인프라 ▲지도 점검 및 수거 검사 실적 ▲식품 위생 민원 처리 ▲청렴·친절 행정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인센티브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그간 구가 식품 위생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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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