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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진흥원 6일 ‘2023 소셜디자인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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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흠(왼쪽 여섯 번째)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이 6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2023 소셜디자인데이’ 행사에서 사례발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제공
경기 성남시 소재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사회적기업 디자인사업’의 2023년 성과를 공유하는 ‘2023 소셜디자인데이’ 행사를 6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산업부와 KIDP가 진행한 ‘사회적기업 디자인사업’은 기후위기, 경기둔화 등 사회·경제적 위기에 대응할 목적으로 디자인컨설팅, 인력지원,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디자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의 역량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

올해 제품·서비스 개선 집중 컨설팅 20개사, 전문인력 인건비 지원 13개사, 서비스·비즈니스모델 개발 지원 20개사 등 총 53개사를 지원했으며, 11월 기준 투자유치 및 매출창출이 152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지원한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과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참여기업 10개사가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비즈니스 성과 창출 사례를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컨설팅 지원을 받은 페이퍼팝은 가구 폐기물을 최소화하고재활용 가능성을 높인 업사이클링 종이가구를 개발하여 작년 대비 B2B 대상 매출이 2배 증가한 사례를 발표했으며,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원을 받은 크리에이터스랩은 버려지는 싸라기쌀을활용한 친환경 교구를 제작하고 KIDP가 운영한 프랑스 메종&오브제 한국디자인관에 참여하여 파리 샤를드골 힐튼호텔 이동숙박 콜라보를 추진 중인 사례를 소개했다.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올해 참여기업의 지속가능한 디자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의 진단 멘토링을 진행하고 지속가능디자인 교육을 통해 디자이너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우리기업이 사회 경제적 변화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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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