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의원, 소위원회 위원장 선임
“서울시·교육청 예산 55조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 찾겠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위원회)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개최해 총 25명의 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울시의회 의원 17명과 예산·재정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1년이다.
위원회는 ▲서울시 및 시교육청 예산안·결산·기금운영계획안 ▲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의 재정 관련 정책대안 ▲지방재정 확충 및 재정분권에 대한 사항 ▲지방재정 관련 법·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효율적인 연구활동을 위해 3개 소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심 의원이 1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1소위원회는 행정자치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 교육위원회 관련 재정을 연구할 예정이다.
심 의원은 올해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과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의회 정책연구 발전에 힘써 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