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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2동 거주자우선주차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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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문고등학교 공간 활용해 10면 구성


사당동에 조성될 경문고 부지 내 거주자우선주차장 위치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는 경문고등학교와 함께 사당2동 주차난 해소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되는 주차장은 경문고 부지 내 화단 자리였던 공간을 활용해 10면으로 구성한다. 옆면에는 자전거 거치대를 조성하고 주차장 인근에는 폐쇄회로(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거주자 우선 주차를 원칙으로 하되 주차면을 공유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감지기를 설치해 미사용 시간대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는 화단 철거 및 주차장 조성, 주차장 수입금 지급 등을 조건으로 학교와 상생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부지 사용 기한은 2년이며 연장 가능하다. 주차장은 내년 4월 말 준공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월 6만 5000원에 휴일 없이 전일 주차면을 이용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은 적극행정과 지역사회 내 협력으로 만든 뜻깊은 결과”라며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투리땅 활용, 공유 주차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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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