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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생활 환경 민원 연중무휴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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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불편 해소 기동반’ 운영
주말·공휴일도 ‘9~18시’ 가동


서울 영등포구 관계자가 민원이 접수된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민원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들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환경 불편 해소 기동반’을 연중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휴무일에 접수된 민원은 관련 담당자에게 인계 후 평일에 처리된다. 그러나 공사장 소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불편사항은 당일 바로 해결돼야 구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에 구는 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소음·비산먼지 등 생활 환경과 관련된 불편 사항을 근무일에 상관없이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기동반을 주말과 공휴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최근 3년간 휴무일 기준 구에 접수된 환경 관련 불편 사항 민원 건수는 2021년 734건에서 지난해 1633건 등으로 두배 이상 늘었다. 재개발 공사 증가에 따른 결과다.

기동반은 120 다산콜센터 또는 구청 당직실로 불편사항이 접수되면 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원인 파악 후 조치를 취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평온한 주말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2024-01-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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