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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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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2024년 민관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교육’을 개최했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지난 15일 광진구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민관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취약,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해 624가구의 통합사례관리 가구를 선정,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지역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의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교육 및 안내, 서비스연계 사례관리 시스템 교육 및 질의응답, 권역별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 등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동주민센터 직원은 “올해 통합사례관리 계획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편했다”며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한 실질적인 사례관리와 업무기술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애써 주시는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 안전복지망을 꼼꼼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관한 ‘2023 우수 통합사례관리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장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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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