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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뛰노는 광진 ‘어린이 안심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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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목재·푹신한 탄성재 사용
놀이시설 간격도 넓혀 사고 방지


서울 광진구가 구의동 장미공원에 조성한 ‘어린이 안심 놀이터’.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구의동 장미공원에 아이와 보호자 모두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어린이 안심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기존 오래된 놀이터를 친환경 소재인 목재로 바꾸고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며 “단조로웠던 외관에 알록달록한 색깔을 입혔다”고 소개했다.

어린이 안심 놀이터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은 푹신한 탄성재를 사용했다. 시설물 간격은 공간 여유를 충분히 둬 부딪힘 사고를 방지했다. 놀이시설은 회전 미끄럼틀, 그네, 사다리 등을 갖췄다. 특히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은 방방이(트램펄린)를 설치했다. 놀이터 주변에는 아이들 정서 함양에 좋은 꽃과 나무를 심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이용할 수 있게 놀이터를 새 단장했다”며 “어린이가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놀이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4-02-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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