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증 ‘안심 고시원’에 냉난방비 최대 70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어린이 ‘안전 통학로’ 팔 걷은 성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다양한 악기, 신나는 공연, 흥겨운 서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옆 부서 야근시간 빌려올 판”… 초과근무 제약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 ‘내년 자치계획’ 내일 민관 워크숍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주민자치회 임원 등 90명 참석
새달 27일부턴 ‘찾아가는 컨설팅’


서울 금천구가 지난해 구청 강당에서 주민자치회 민관 협력 워크숍을 열고 있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가 내년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민관 협력 워크숍’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민관 협력 워크숍은 17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임원, 사무국, 주민센터 관계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해 열린다. 금천구 관계자는 “다수의 주민이 참여해 안정적인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해 정책 제안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자치계획 사전 점검 격인 ‘찾아가는 컨설팅’이 다음달 27일부터 6월 7일까지 동별로 진행된다. 정책 방향과 법령 및 조례와 맞지 않는 사항 등을 점검해 자치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

금천구는 올해 ‘금천형 주민자치회 2.0 기본계획’을 수립해 주민자치회가 공공성 높은 활동으로 주민 대표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형 주민자치회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민자치회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주민자치회가 민관 협력의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4-04-16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