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시설 공익제보 매뉴얼’ 제작…제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 독산·시흥동 44만㎡ 천지개벽 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상계한신3차아파트 재건축계획 신속통합기획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들 여름 피서는 서대문구 물놀이터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콘진 제작 지원 70년대 인기 드라마 ‘수사반장’···19일 밤 MBC 첫 방송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23년 경기도 K-콘텐츠 영화영상물 제작 지원 사업 성과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 포스터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제작 지원한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19일 첫 방송된다.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되며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의 프리퀄(기존 작품의 이야기에 선행하는 사건을 담은 후속작)이다.

이 작품은 1958년을 배경으로 경기도에서 소도둑 검거율 1위를 차지한 박영한 형사(이제훈 분)가 동료 3인방과 부패 권력을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10부작 드라마이다.

경콘진은 지난 2023년 K-콘텐츠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우수한 IP를 활용한 드라마와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K-콘텐츠 영화·영상물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수사반장 1958>은 경콘진이 제작을 지원한 네 편의 작품 중 가장 먼저 공개되는 작품으로, 절반에 가까운 분량을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 제작 촬영 인프라를 이용해 제작했다.

경콘진 관계자는 “급변하는 영화영상물 제작 환경에 대응해 중소 제작사가 좋은 IP를 활용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사반장 1958>은 4월 19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밤 9시 50분에 MBC와 OTT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118년 만의 극한 폭염…오세훈 “현장밀착형 폭염

서울시 긴급 폭염 대책 상황 점검 회의

“서대문 안산 ‘철학자의 길’ 함께 걸어요”

105세 김형석 명예교수 걷던 길 마사토 깔고 데크 조성 등 단장

서울서 가장 예쁜 ‘중랑 장미축제’, 301만명 방

류경기 구청장 결과 보고회 참석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