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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나를 돌보는 서로 다른 방법’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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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지난 11일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나를 위한 마음돌봄을 주제로 하는 토크콘서트 ‘서로 다른 금천이 만나다’ 2회차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세대별, 성별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공감의 시간을 가지는 세대공감 문화 콘서트”라며 “청년 등 구민 80여명이 참석해 리추얼에 대한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MZ세대의 새로운 트렌드인 리추얼은 일상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규칙적인 습관을 의미한다.

금천구 제공
행사는 특별강연, 재즈공연, 토크콘서트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은 ‘마이크로 리추얼:사소한 것들의 힘’의 저자 장재열 작가가 책에 관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재즈트리오 ‘블루위트’의 공연 후, 소예경 금천구 보건소장과 장재열 작가가 함께하는 마음돌봄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장재열 작가는 강연 중 “번아웃이 왔을 때 중단하고 무작정 쉬는 것도 답이 아니고 반대로 억지로 버티는 것도 답이 아니다”며 “오늘을 살되 그 안에서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지금은 지금밖에 없으니 후회없는 오늘을 보내자”, “너무 애쓰지 않아도 나는 온전한 나로서 괜찮다” 등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었다.

지난 4월 1회차에서는 ‘공동체×경제·주민자치·민관협치 연석회의’에서 거론된 주요 지역 의제 중 하나인 ‘어르신 돌봄’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어르신, 청년, 교육, 외로움, 운동을 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공감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건강한 금천을 만들기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와 계층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민을 위한 마음 돌봄 정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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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