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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충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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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포스터. 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내년 6월 12~15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엠블럼은 횃불과 성화를 상징화해 독립운동의 성지 천안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횃불을 주제로 충남과 천안의 이니셜 ‘C’를 간결한 색상과 곡선으로 표현했으며, 도약하는 사람을 형상화해 도민체전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대회 포스터는 블럼을 성화로하고 개최 횟수인 ‘77’을 성화대로 표현한 두 가지다.

마스코트는 시 캐릭터 ‘애국소녀 나랑이’를 응용해 천안시 브랜드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확보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함께 횃불을 형상화해 개발한 보조 캐릭터 ‘횃불이’를 함께 배치해 도민체전 각 경기종목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대회 구호는 ‘뜨거운 함성이 천안에, 모두의 시선이 충남에’를 선정했다.

천안시는 육상, 테니스, 파크골프 등 31개 경기가 펼쳐지는 34개 경기장에 대한 공승인을 추진 중이다.

박상돈 시장은 “21년 만에 천안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을 안전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 고품격 문화스포츠 복합도시의 위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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