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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제 해양관광 포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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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국 해양관광 전문가와 지속 가능한 해양 관광도시 도약 모색


‘제1회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 ’ 홍보물


세계 해양관광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관광의 비전과 해양도시 여수의 잠재력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전남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여수 국제 해양관광 포럼’은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여수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단순한 즐거움과 휴양을 넘어 바다의 생태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국제 해양관광의 방안을 모색한다.

해양수산부, 전남도,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여수광양 항만공사가 주관하는 포럼은 세계관광기구(UN Tourism), 유엔환경계획(UNEP) 등 기관과 노르웨이, 미국, 대만, 아일랜드 등 10개국 전문가들이 참영한 가운데 특별세션을 포함한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포럼 첫날인 16일에는 ‘해양도시 여수의 지속 가능 문화의 개발과 창달’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을 진행한다.

둘째 날은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해양관광 활성화 도시를 위한 해양레저 및 친환경 관광산업 재구축과 국가 간 협력과 공공서비스 기반의 해양도시공간 개발 미래 투자,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지속 가능 해양도시 구축 등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는 청정 바다와 풍부한 해양 콘텐츠,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해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여수가 해양관광의 선점을 통해 국제 해양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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