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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속철 연계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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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이음·ITX 마음 ‘도심 운행’
주요 관광지 잇는 교통편 확충

서울에서 출발해 울산 도심을 운행하는 준고속열차 KTX 이음이 완전히 개통하면서 울산시의 서울 수도권 관광객 유치가 본격화됐다.

울산시는 20일부터 서울 청량리역~부산 부전역을 운행하는 KTX 이음과 ITX 마음이 울산 태화강역에 정차한다고 19일 밝혔다. KTX 이음은 남구 태화강역에 하루 왕복 6회, ITX 마음은 태화강역·북구 북울산역·울주군 남창역에 하루 왕복 4회 멈춘다. 내년 1월 강릉역∼부전역을 운행하는 ITX 마음도 태화강역·북울산역·남창역에 정차한다.

태화강역은 시 외곽에 조성된 울산역과 달리 도심에 있어 서울 수도권 관광객들의 울산지역 관광지 접근이 쉽다. 이에 시는 관광지 연계 교통수단 확충, 울산관광 마케팅 등에 나섰다.

특히 시는 태화강역과 주요 관광지를 잇는 시티투어 버스를 2회 증편 운행하고, 관광택시 요금도 기존 4시간 4만원에서 2시간 2만원으로 변경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소규모 관광객을 위한 밴 3대도 운행한다. 시는 울산관광 홈페이지와 스마트관광 온라인 플랫폼 ‘왔어울산’을 활용해 준고속열차 개통에 따른 울산관광을 홍보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2024-12-2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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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