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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신고’ 현장 지원···제주항공 피해 유족 ‘납기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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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현장 지원
제주항공 피해자 유족에 대해, 직권으로 납부 기한 연장
수출 중소기업 환급금···조기 지급 추진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이 목포세무서에서 부가가치세 신고 현장 지원을 하고 있다. (광주지방국세청 제공)


광주지방국세청이 2024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25.1.1. ̄1.31.)을 맞아 납세자 편익을 위해 현장지원에 나섰다.

21일 광주국세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목포세무서 등 신고센터를 둘러보며,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찾아가는 방문 지원 행정을 펼쳤다.

청은 또, 이번 신고 기간 중 제주항공 여객기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해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재난 등으로 인해 경영애로에 처한 사업자에 대해서도 납기연장 등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수출 중소기업이 1월 31일까지 환급 신고 시, 기업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해 예년 기준에 맞춰서 환급금을 조기 지급 하고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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