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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825명 채용···수행기관·일자리 참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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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장애인 825명을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2018년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2021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로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수행기관은 15개소, 일자리 참여자는 135명이 늘어, 53개 기관(장애유형별 9개, 권리중심 44개)에서 약 825명(장애유형별 45명, 권리중심 780명)의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수행기관은 45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직접 일자리, 민간취업 연계 등의 사업내용을 제공하고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수행기관은 780명에게 ‘장애인권익옹호활동’, ‘장애인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인식개선활동’ 등을 제공한다.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권리중심 맞춤형 일자리는 중증장애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김하나 복지국장은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 지원 및 취업이 어려운 도내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문화예술,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의 일자리를 지원한다”라며 “장애당사자가 살아가고 있는 지역사회에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자립에 대한 사례들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의 과정과 결과를 도민과 공유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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