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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 동아리·청년 버스킹 공연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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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청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할 청년동아리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관악구 제공


모집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재직·재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3명 이상의 모임이거나, 주소지가 관악구인 단체이다.

지원 분야는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단, 단순 친목이나 정치, 영리, 종교 목적, 수익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동아리는 최대 2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청년 간 교류 활동, 역량 강화, 교육·홍보비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최종 6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3월 3일까지 ‘관악 청년 버스킹’에 참여할 공연자를 모집한다.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청년 예술인이 많은 구가 청년 예술가를 위한 활동의 장을 마련한다. 구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도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전년보다 확대된 총 20팀의 버스킹 연주팀을 모집한다. 올해 10월까지 총 5회의 버스킹 공연 기회와 개인의 경우 15만원, 팀의 경우 3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특히 ▲별빛내린천 수변무대 ▲낙성대공원 ▲관악산 으뜸공원 등 주민 접근성이 좋은 시설에서 일정한 시간대에 공연을 진행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해 ‘청년과 문화를 아우르는 청년 정책’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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