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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수 재선거 투표율 61.8%···지자체장 재보선 지역 중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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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율···61.8%
전국 5개 기초단체장 재보선 지역 중 가장 높아
구로구청장 25.9%, 아산시장 39.1%,
김천시장 46.4%, 거제시장 47.3%


4.2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장에 마련된 기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뉴스1 제공)


4·2 재보궐 선거 투표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율이 기초단체장 선거 지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담양군수 재선거 투표에는 선거인 4만 394명 중 2만 4969명이 투표해 61.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관내 사전투표와 우편투표가 1만 5465명, 선거일 당일엔 9504명이 투표했다

서울 구로구청장 25.9%, 충남 아산시장 39.1%, 경북 김천시장 46.4%, 경남 거제시장 47.3% 등 전체 5곳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지역 중 담양군수 재선거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시·군 기초의원 재보선이 치러진 광양(다 선거구)은 15.5%, 고흥(나 선거구)은 63.8%를 기록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담양군 기초의원 선거에는 후보자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 지역으로 이미 분류됐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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