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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강소특구, ‘2단계 특화 발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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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사업계획 종합 평가 통과
‘미래 모빌리티 전장 기술’ 거점 추진

충남도청사. 서울신문DB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가 미래 자동차 전장산업 혁신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를 맞았다.

도는 천안아산 강소특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단계 특화 발전 사업계획 종합 평가’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내년부터 5년간 국비 100억원이다.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기술 핵심 기관으로 2020년 8월 지정돼 2021년부터 5년간 차세대 자동차 부품 분야를 중점적으로 특화했다.

강소특구 육성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구소 기업 33개사 △창업 기업 49개사 △기술 이전 107건 △민간 투자 연계 27억원 △누적 매출 811억원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도는 지역 전략산업인 ‘미래 모빌리티 전장 기술’ 분야 중심 세계적 기술 혁신 거점으로의 도약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2단계 사업은 지역 주도형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자리 잡게 하고 충남이 미래차 전장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분기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KTX 역세권인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원, 천안 풍세일반산업단지 일부 등 132만㎡ 규모다.

강소특구는 지역별 혁신플랫폼 구축을 위해 도입한 연구개발(R&D) 특구다. 연구 인력 등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소·창업 기업이 입주할 배후 공간을 조성한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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