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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양경찰, 밀항 등 서해상 국경범죄···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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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서해상 밀항·밀입국 등 국경범죄 총력 대응나서
최근 3년간, 밀항자 13명·밀입국자 11명 검거해


목포 해양경찰서 전경


목포 해양경찰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서해상 국경범죄에 대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하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목포 해경은 밀항이나 밀입국 등 서해상을 통한 국경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16주간을 ‘해상 국경범죄 특별 단속’ 기간으로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봄 여름철 기상 호전 등으로 해상 국경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육·해상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취약 항·포구 해안순찰을 치밀하게 함과 동시에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를 유기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경비함정, 파출소, 상황실 등에서는 밀항·밀입국 이동 루트 및 정보 공유 철저로 집중 안전관리와 국경범죄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출동 태세를 유지하며 해상 경비를 강화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밀항·밀입국 관련자나 의심선박 발견시 가까운 해양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밀항·밀입국·무사증 등 국경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목포 관내 서남해안 일대에서는 밀항자 13명, 무사증 밀입국자(알선인 포함) 11명을 검거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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